안녕하세요! 😊
지난 포스팅에서 단백질 보충제와 음식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그에 이어서 "단백질 보충제의 종류"를 보다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제가 먹었던, 그리고 지금도 먹고 있는 프로틴도 추천해 드릴게요!
헬스를 처음 시작하면
WPC, WPI, 카제인, 식물성 단백질 같은 단어들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오늘 이 글을 통해 완전히 이해하고,
내게 맞는 단백질 보충제를 똑똑하게 선택해 보세요! 😎
🥚 단백질 보충제란?
단백질 보충제는 식사로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
근육 회복 및 성장을 돕기 위해 보충하는 영양제입니다.
- 보통 단백질 파우더 형태로 섭취하며,
-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시는 형태가 일반적이에요.
- 흡수가 빠르고 휴대가 간편해서 많은 운동인들이 애용하고 있죠.
🧬 단백질 보충제의 종류
1️⃣ WPC - Whey Protein Concentrate (농축유청단백질)
- 가장 기본적인 유청 단백질 보충제
- 단백질 함량 약 70~80%
- 유당과 지방이 일부 포함되어 있어요
- 가격이 저렴하고 초보자용으로 많이 사용됨
✅ 추천 대상:
예산 부담 없이 단백질을 챙기고 싶은 분 / 유당불내증이 없는 분
2️⃣ WPI - Whey Protein Isoloate(분리유청단백질)
- WPC에서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고순도 단백질
- 단백질 함량 90% 이상
- 유당 민감한 분들도 섭취 가능
- 흡수가 빠르고 깔끔한 제품
✅ 추천 대상: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 / 체중 감량 중이거나 순수 단백질만 챙기고 싶은 분
3️⃣ 카제인 단백질
- 우유 속 단백질의 약 80%를 차지하는 느린 흡수 단백질
- 위에 오래 머무르며 지속적으로 아미노산을 공급
- 주로 취침 전 섭취용으로 많이 사용됨
✅ 추천 대상:
근손실 방지가 필요하거나, 야간 공복이 긴 분
4️⃣ 식물성 단백질 (콩/쌀/완두 등)
-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을 위한 대체 단백질
- 대표적으로 콩 단백질(소이 프로틴), 완두 단백질(피 프로틴) 등이 있어요
- 동물성보다 흡수율은 낮지만 비건이나 채식주의자에게 적합
✅ 추천 대상: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분 / 채식 또는 비건 식단을 실천하는 분
📌 요약 포인트
✅ WPC: 기본형, 저렴하고 초보자용
✅ WPI: 유당·지방 제거, 흡수 빠르고 깔끔
✅ 카제인: 흡수 느림, 취침 전 섭취 추천
✅ 식물성: 비건용 단백질, 알레르기 대체 가능
✅ 목적과 체질에 따라 나에게 맞는 보충제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운동 목적별 추천
근육 증가 | WPI, WPC |
체중 감량 | WPI, 식물성 |
유지/관리 | WPC, 식사+소량 보충제 |
야간 근손실 방지 | 카제인 |
📦 브랜드별 단백질 보충제 비교 (초보자 추천용)
단백질 보충제의 종류(WPC, WPI, 카제인 등)를 이해하셨다면,
이제 실제 제품 중에서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시죠?
아래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들의 제품을 종류별로 비교해 드릴게요!
🧃 1. 마이프로틴 (MyProtein)
✅ 영국 브랜드로 가성비가 좋아 국내에서도 많이 사용돼요.
제품명 | 유형 | 특징 | 가격대(1kg 기준) |
임팩트WPC | WPC | 다양한 맛, 입문용 추천 | 약 3~4만 원 |
임팩트WPI | WPI | 유당제거, 흡수 빠름 | 약 5~6만 원 |
마이카제인 | 카제인 | 느린 흡수, 취침 전 섭취 | 약 4만 원 |
마이프로틴은 제가 군생활할 때 먹었었던 프로틴이에요!
상대적으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편이긴 해요! 가성비가 좋고 맛도 다양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 2. 신타 6 (Syntha-6)
✅ BSN 브랜드, 맛이 진하고 고급스러운 보충제로 유명합니다.
제품명 | 유형 | 특징 | 가격대(2.2kg 기준) |
신타6 | 혼합형 (블렌드) | WPC + 카제인 + 기타 단백질 혼합 / 식사 대용 가능 | 약 8~10만 원 |
📝 맛이 정말 진하고 포만감도 커서 하루 중 한 끼 대용으로도 OK!
하지만 단백질 함량이 조금 낮고, 탄수화물이 섞여 있어 다이어트 중인 분들에겐 비추.
신타 6도 어렸을 때 자주 먹었던 프로틴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딸기맛이 맛있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 3. 머슬팜 컴뱃 (MusclePharm Combat)
✅ 운동 입문자부터 헬창까지 고르게 사용되는 미국 브랜드
제품명 | 유형 | 특징 | 가격대(2.2kg 기준) |
컴뱃 프로틴 파우더 | 혼합형 (5가지 단백질) | WPC + WPI + 카제인 + 달걀 + 유청분말 | 약 7~9만 원 |
📝 흡수 빠른 단백질 + 느린 단백질을 복합적으로 섭취할 수 있어
운동 직후 & 일반 섭취용으로 모두 활용 가능해요!
머슬팜 컴뱃 프로틴은 제가 지금도 먹고 있는 프로틴입니다! 초코맛이 질리지 않고 운동전이나 운동 후에도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물 250ml에 한 스쿱 타서 먹으면 파우더도 잘 섞이고 좋은 것 같더라고요!
📌 제품 선택 시 참고 포인트
✅ WPC만으로 충분한 경우 → 마이프로틴 임팩트 WPC (가성비 최고)
✅ 유당 민감하거나 체중 감량 중 → 마이프로틴 WPI, 뉴트리코어 WPI
✅ 한 끼 대용 or 맛 중심 → 신타 6
✅ 다용도 활용 & 흡수 조합 → 머슬팜 컴뱃
🏁 마무리하며
오늘은 다양한 단백질 보충제의 종류부터
대표 브랜드 제품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렸습니다.
헬스를 시작하셨다면 단백질 섭취는 필수지만,
무조건 비싼 제품, 유명한 브랜드만 찾기보다는
내 몸에 맞는 타입과 섭취 목적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 단백질 보충제는 ‘보충’ 제일뿐, 식사와 함께 균형 있게 섭취해야 효과적입니다.
✅ 운동 목적(벌크업/다이어트/유지 등)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으니,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게 핵심입니다.
💬 여러분은 어떤 보충제를 드시고 계신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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